이 그림의 원본이 사진이라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최근 한복에 관심이 커지면서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개량한복과
캐주얼 한복등
많은 한복들이
젊은 세대에게도
각광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
워낙 글을 쓰고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해서
시나리오나 웹툰을 꼭 해보고 싶었져
그 중 한복을 이용해
시나리오를 쓰고싶다는 생각에
우선 한복의 흘러내리는 선을
연습하려고 그려보았습니다.
궁극적인 목표는
전통한복을 현재에 맞게
알맞게 디자인해서
캐릭터들에게 입히고
이야기를 붙여나가고 싶습니다.
그림이나 글을 쓸 때에도
기본이 중요한 만큼
캐주얼 한복도 기본적으로
전통 한복을 먼저 알고나서야
논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전통한복을 입은 여성분을 그려보았습니다.
(여성을 그리는 것에 약해서 이기도 하죠..ㅎㅎ)
치마의 흐르는 선은 만족스러웠지만
그 치마의 주름은 봐줄 수가 없었습니다.
주름은 또 공부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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