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작 캐릭터 썸네일형 리스트형 블랙팬서 모작 이번에 그린 것은 MCU의 대표적인 흑인 히어로인 블랙팬서입니다. 학교에서 전과를 위해서 급히 며칠 안에포트폴리오를 준비해야하는 상황에서포토샵 채색 외엔종이에 직접하는 채색은 초등학교 때 쓴 수체화를 빼곤제대로 된 채색을 해본 적 없는 저는급히 마커 24개 색을 4만원(!!!)이라는 할인가에빠르게 구입하고어떻게 해야하는 지 갈피도 잡지 못한 채 채색했습니다. 여기까진 눈갱그림에 대한 변명의 글이었고어떻게 채색했는 지나중에 보기 위해서 묵혀두려고 합니다.. 채색을 시작하게 되면서나름 생각보다 잘 나오는 것 같아서 기분은 좋았어요.그러다가 선이 번지면서 슬슬 질척해져버렸죠.. 거기다 상체의 복잡한 무늬와 그 무늬를 감안하면서 그려야 할 근육들 때문에 애를 많이 썼어요...거의 완성까지 90퍼센트 도달 했습니.. 더보기 맥크리-무임승차 오버워치 클로즈베타가 끝날 즈음 맥크리의 만화 한 편이 나왔다. 탈론이 맥크리가 타고있는 열차에서 물건을 찾고 시민의 피해를 줄이기위해 맥크리가 그들과 싸우는 이야기였다. 만화 속에서 맥크리는 노련하고 탈론의 옛스승 정도로 나왔던거 같은데 그만큼 그들과 많이 엮인 인물으로 보인다. 역동적이지 않은 그림이지만 배경자체가 그림을 활동적이게 하고 구도와 피격당한 탈론의 군인들이 또 그 역할을 한다. 매력적인 그림이라 보자마자 따라 그렸다. 좋은 게임이 나와서 고맙다. 더보기 워크래프트 영화 속 장면 모작 사진을 이상하게 찍어서 별로다. 빠른 시일 내에 그림사진은 교체해야겠다. 이 장면은 로서가 예고편에서 뭐에 쫓기면서 뛰댕기는 모습으로 기억한다. 워낙에 역사나 세계에 관심이 많아서 게임의 스토리를 탐구하는 것이 좋아 팬이 된 워크래프트다. 이번 영화 워크래프트는 Wow나 워3가 아닌 오리지널 워크래프트의 이야기라 다소 생소할 수 있겠지만 첫 발걸음을 떼었다는 것에 큰 흥분을 주었다. 여러모로 여론이 좋지않아 기대만큼 나오지못해도 꾸준히 나와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 더보기 워크래프트3/하스스톤의 아서스랑 스랄 최근에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라는 게임을 하다 보니까 블리자드의 빠가 되는 건 순식간인 거 같더라구요.히오스 이전엔 스타크래프트2, 와우만 간간히 하다가결국 디아블로3도 할인하길래 덥석 구매하고하스스톤은 히오스가 나오기 전부터 하고 있습니다.ㅋㅋ 블리자드 빠가 되는건이미 예견된 일일 수도 있겠죠..여기다가 쏟아부은 돈만 얼만지ㅋㅋ 예전에 초등학생 때 PC방에서캠페인을 하다가세 명의 등장인물 때문에배틀채스트를 부모님께 졸라서 구입했었죠.그 중 하나가 아서스 메네실! 그의 타락은 블리자드에서의도한 대로너무 잘 흘러갔습니다.악마들과 싸우고검을 뽑아서 결국 타락해버렸죠.혼자서 감당하기에는너무 벅찼을 여정 중에타락한 아서스를 보면서'저 자식 나쁜놈이네!'라기 보다는 동정하면서그의 상황이 충분히 이해가 되기도.. 더보기 폴아웃4 [Fall out 4] 닉 발렌타인 팬아트[3] 이제 드디어! 검정 페도라를 그리고 있습니다.처음 색을 입혔을 때엔무슨 해적 선장모자처럼 비뚤 빼뚤 햇었는데그나마 조금 페도라 같이모습이 잡힌거 같습니다. ㅠㅠ 피부색이 옅어서 그런지확실히 썩어가는 보랏빛 살결을그리기가 어렵네요.피부 자체를 좀 어둡게 해서그려봐야겠습니다. 이제 아예 아직 손도 안 댄 곳은셔츠와 넥타이,목이 뚫려서 보이는 기계들 얼마 안남았네요! 더보기 폴아웃4 [Fall out 4] 닉 발렌타인 팬아트[2] 두번째입니다. 너무 조잡하게 칠했던 어제와는 좀 다르게조금 더..(..) 부드러워졌죠 ㅎㅎ.. 저희 집에 미키 루크(Mickey Rourke)라는 유명 배우의 포스터 사진이 하나 있는데그 사진과 얼핏 겹쳐 보이기도 합니다. 미키 루크가 아이언맨 2의 메인 빌런으로 나온배우분이신데,젊으셨을 때 지금과는 다른 멋이 있으시더라구요. 검은 페도라와 누르스름한 탐정 코트를 입은 닉 발렌타인입니다. 이렇게 눈빛으로 카리스마가 있는 캐릭터는 아니지만캐릭터 전체가 편안하면서도 매서운 카리스마가돋보이는 그런 캐릭터입니다. 더보기 폴아웃4 [Fall out 4] 닉 발렌타인 팬아트[1] 이번에 그린 것은폴아웃 4에 등장하는 다이아몬드 시티의탐정'닉 발렌타인' 입니다. 폴아웃 4를 하면서여차저차다이아몬드 시티를 거쳐 감금 되어 있는닉 발렌타인을 봤을 땐굉장히 충격이었죠. 보통의인조인간(신스)들은주인공에게 적대적인 것이 대부분이었는데,그는 신스임에도 다이아몬드 시티라는커먼웰스의 가장 큰 도시에서 탐정을 하고있다니. 거기다가 고정관념 속의 로봇 답지 않게말도 많고나름 말장난도 잘하고매력적인 동료로 나오니괜찮은 캐릭터 중 하나였죠. 그 것이 제게 큰 매력으로 다가와(..?)그려보게 되었던 것입니다,. 폴아웃4 사전공개 영상에서굿네이버즈 거리를 걷는닉 발렌타인은셜록 홈즈를 연상케 합니다.그림 이야기로 돌아가서.. 잘 시간에 잠깐 짬을 내서 한거라 안좋은 버릇이 확 드러나네요 너무 짧게 짧게 브러.. 더보기 오비완 케노비 팬아트 조선 제일검을 그리던 도중약 4달 전부터쭈욱 정주행한스타워즈에서제일 좋아했었던 오비완 케노비!도이 그림에커스터마이징하면쉽게 제다이의 형상이나올 것 같아서 한번 그려보았습니다!ㅋㅋ 막상 그려놓고 보니 그닥 닮지는 않았습니다만제 눈에는 그래도 멋있습니다.제다이니까요!! 절대 선으로 표현되는오비완 케노비! 자신의 인생 대부분을아나킨과얽혀버리고루크 스카이워커를보호해온 그의 캐릭터는굉장히 멋있는 것 같습니다. 모작이라고 하기엔 힘든 그림이네요. 다음번엔 팬아트 란을 만들어놔야겠네요. 더보기 사이퍼즈 레이튼 모작! 안녕하세요. 어렸을 적부터그림을 그리고 싶어했지만 확실히 정해둔 길은 없었습니다.게임 일러스트레이터?웹툰 작가?상업 일러스트레이터?원화가? 뭐 다 비슷비슷하면서도조금씩 다른 특성을가진 직업들이죠. 하지만 이제는이렇게 게임 일러스트를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학원에 갔을 때그냥 모작을 하라해서그린 그림입니다. 제가 이렇게 까지 그릴 수 있을 줄은 정말 몰랐죠. 하지만 선생님께서2시간 수업 중약 15분 간 다듬어주시거나지적을 해주셔서 한 달간 그린 결과물입니다.ㅋㅋ거의 선생님께서 해주셨다해도과언이 아니죠. 얼굴 부분이나가슴팍의지저분한 치장들과살색 등톤을 맞춰주시고어색한 곳을 바로 잡아주셨습니다. 그래도 처음도움을 받아 그린 그림이이정도까지 나올 수 있었다는 것에너무 기뻤습니다. 나도 다른 사람들처럼그림을 잘 .. 더보기 광신도-사이보그 학원을 다니면서3개월간의 과정 중 마지막으로 한 모작입니다. 그림 특유의 거친 채색과어두운 색감이멋있어서 고른 작품입니다. 좋아하는 구도이기도 합니다. 원본은 파란색 계열이었습니다.하지만 과정 도중이 그림 외엔 전부사라지는 바람에(psd 파일도 백업을 안했어요ㅠㅠ) 덕분에 큰 가르침이 되어 이제는 드라이브에 저장하고 있습니다 ㅎㅎ 더보기 이전 1 2 다음